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즈키 오뎅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Kozuki_Oden_Manga_Infobox.png|width=500]] * 코즈키 오뎅의 존재는 펑크 하자드 편 도중인 682화에서 처음으로 암시되었다. 킨에몬이 드래곤을 쓰러트린 이후 브룩과 함께 이미 쓰러진 [[드래곤]]을 향해 발길질을 하는데, 이전에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혐오스러운 드래곤'이라며 막말을 하면서 과격한 모습을 보여주자 그에 의아해했던 브룩이 왜 드래곤이 부모의 원수인 것처럼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킨에몬은 "[[카이도|부모의 원수]]나 다름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더욱 거슬러 올라가 오뎅에 대한 최초의 떡밥은 [[스카이피아]] 편에서 나왔는데 에넬과의 결전 후 건져올린 대종루에서 로빈이 [[골 D. 로저]]가 새겨둔 고대문자를 발견한다.[* 원작: 301화.] 당시에는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로저가 직접 그 힘으로 새겨놓은 것으로 추측했지만 정작 로저 사후 똑같이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루피나 모모노스케는 이를 해독하지 못하고 쓰지도 못하기에 로저 자신이 그 문자를 안다는 것이 되는데, 샤봉디 제도 편 당시 레일리가 '우리는 해적.' 이라며 오하라 같은 학자들이 아니라고 문자를 모른단 식으로 부정했으며 로저도 문자를 해독한 게 아니라는 말을 했다. 결국 로저도 문자를 알지는 못한다는 뜻이 된다. 즉, 이때부터 로저의 말을 받아적어두었거나 고대 문자를 가르쳐준 인물이 있었다는 것은 확정이었던 셈. 아쉬운 부분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그때그때 약간의 떡밥이라도 뿌렸으면 좋았을텐데 좀 어물쩍 넘어가버렸다는 점이다. 레일리가 로저가 자력으로 문자를 해독한게 아니라고 말할때 누군가 도와주었다는 뉘앙스를 풍겼으면 떡밥이 될 수 있었는데 로저는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라며 여지를 없애버렸다. * [[2022년]]에 'Road to Laugh Tale part 1'에서 코즈키 오뎅의 초기 설정이 공개되면서 급조 캐릭터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정상전쟁]] 이후 [[카이도]]가 [[와노쿠니]]를 침략하여 당시 쇼군이었던 노년 오뎅이 할복 자살로 숨을 멎고 나라가 멸망하면서 이에 가신들이 분노하여 오뎅의 복수를 이루려 하는 전개였다. 시간시간 열매의 시간 여행 전개는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모모노스케도 20년의 시간을 넘은 것이 아닌 평범한 7살 꼬마 아이였다. * 초창기 오뎅의 디자인은 우즈키 텐푸라나 코즈키 스키야키와 비슷한 평범한 사무라이기도 했는데 이후 지금 디자인이 나오기 직전에는 어묵 꼬치 같은 머리 스타일을 가진 괴상한 디자인이었지만, 결국 너무 구려보여서 지금처럼 바꿨다고 한다. 참고로 오뎅이 평범한 사무라이였던 원안에서는 밍크족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충묘라며 가신 노릇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네코마무시]]라는 캐릭터로 변형된 것으로 추측된다. * 그렇게나 동료애를 중시하던 [[흰 수염 해적단]]이 오뎅 사후에도 카이도를 건드릴 수 없다며 주춤했던 어색한 전개와 설정 몰아주기 비판이 나올만큼 오뎅의 행적이 여기저기 엮여있는 어색한 스토리가 나왔던 이유는 캐릭터가 급조된 게 아니라 과거 스토리를 연재 도중 변경했기 때문. 굳이 과거 스토리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오가나, '''핵심 복선[* 원피스, 라프텔, 고대 병기.]과 연관지어서 스토리를 빨리 진행시키기 위해'''라는 추측이 주된 추측이다.[* 와노쿠니 편이 최소 '''5년''', 길게 보면 루피가 구조 신호를 듣고 펑크 해저드로 간 게 시작이므로 '''10년'''이나 걸려서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지만 와노쿠니 편이 끝난 지금, 와노쿠니 관련해서 나온 내용들을 되짚어보면 해루석의 생산지, 포네그리프의 제조, 사황과의 전면전, 로저 해적단의 항해, 라프텔의 의미 및 가는 방법, 로드 포네그리프, 고대 병기 플루톤의 위치, 원피스의 단서 등 '''작중에서 중요시되던 내용들이 대부분 다루어진 건 사실이다.'''][* 1부 때처럼 각 섬마다 하나씩 다루었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연재가 길어졌을지도 모른다. 설정 몰아주기 및 급조 논란과는 별개로 오뎅의 서사 자체는 메인 플롯 진행상 필요한 내용이긴 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ttachment/37hopyoji.jpg|width=100%]]}}} || * 원피스 100화 기념 점프 표지에서 나온 '앞으로 나올 캐릭터들을 선공개' 한 그림에서 [[나기나타]]를 든 사무라이가 바로 오뎅이 아니었냐는 추측이 있다.[* 참고로 본 그림에서 [[보아 행콕]]처럼 보이는 여인도 선공개되었으며, 이후 SBS에서 오다가 저거 행콕 맞다고 인정했다.] 오다 왈 와노쿠니 편이 극초기부터 구상된 것을 생각해보면, 최소한 저 인물이 와노쿠니 관련 캐릭터일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와노쿠니 편을 보고나서 다시 자세히 보면 약간 [[규키마루]]에 가까운 모습이다.] * 작중에서 센고쿠나 사카즈키 등 이 인물을 아는 해군들은 그저 와노쿠니 출신의 해적으로 취급한다. 그들 입장에서야 쇄국된 와노쿠니의 사정도 모르고 기껏해야 전투 중에 몇번 부딪혔을 것이 전부일테니. 그래도 로저 해적단은 물론 흰 수염 해적단에서도 보였고, 몇 백년 간이나 문을 닫은 채 쇄국을 유지하던 와노쿠니 출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나름 인상 깊었던 듯. * [[자캐딸]], 편애 설정이 반감을 불러일으켜 [[디시인사이드]] 같은 거친 팬덤에서는 [[D의 일족]]인 오 D.엥이라면서 조롱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오뎅을 삶아죽인 [[카이도]]는 되려 '사실 모두의 대의를 위하신 분'이라며 재평가 되며 칭송받으며, 대해적 시대를 열었다는 설정의 [[골 D. 로저]]도 오뎅과의 인연이 공개된 이후 '골 D. 로저도 오뎅의 따까리에 불과했다'란 조롱을 듣는 등, 기존 캐릭터들의 [[재평가]]와 [[밈]]화에 공언하고 있다. * 위에 나온 코즈키 오뎅이 [[화장(장례)|화장]]이 끝난 카츠조의 해골 위에서 오뎅탕과 술을 먹고 떠나는 것에 처자식들과 유골이 감탄하는 듯한 묘사가 공개되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308674|일본에서도 논란 거리가 되었다.]] 특히 그 장면을 보고 여성들이 한눈에 반하는 장면이 묘사되자 미친놈이라거나 사이코패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심지어 술 약속을 했다는 주제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만 쳐먹고는 죽은 자에게 남길 음식이나 조의금조차 두지 않고 떠나 버렸다. 술병을 남기고 유골 위에 향을 피우는 장면을 넣음으로써 마냥 고인 모독만은 아니었다고 묘사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나 그 전 장면들의 임팩트가 너무 크고, 장례식에선 '''조문실에 앉아 술잔을 돌린다던가 죽은 자의 묘에 술을 뿌리는 게''' 예의지, 화장하는 불판 위에서 오뎅 끓이고 술을 먹는 건 예로서나 지금으로서나 고인 모독이다. * 캐릭터 [[모티브]]는 꽤 다양한 인물을 섞은 것 같은데, 쇄국적인 나라에서 해외에 신경쓴다는 점이나 젊을 때 바보 같은 짓을 했다는 건 [[오다 노부나가]][* 실제로 오다 노부나가도 어릴 때 성 밖으로 무단으로 탈주한다든가 자신의 외모와 신분으로 마을 여아들을 꼬시거나 그런 여아들을 모아 샅바 하나만 입히고 스모를 시키거나 아버지 장례식에 예복도 입지 않고 아버지의 위패에 향만 집어던지고 돌아가는 등 그 시대상으로도 이해못할 기행들을 벌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게다가 무엇보다 사고방식이 개혁적이라던지 외국 문화나 제도 등에 열려있다는 걸 생각한다면 꽤 흡사하다.][* 사실 코즈키 오뎅의 기행은 오다 노부나가와 가장 비슷하지만 문제는 최소한, 그리고 의외로 오다 노부나가의 기행은 이해하긴 어려웠어도 나름의 목적이 있었다는 말이 있다. 예를 들어 오다 노부나가가 집에 붙어있지 않고 여기저기 다녔던 건 자기 영지의 방어를 위한 지리를 파악하기 위해서였고 또래들을 데리고 다녔던 건 기존의 오래된 가복이 아닌 오다 자신만의 심복부하를 키우기 위해서였고 패싸움을 하거나 사냥을 다니거나 한 건 전투훈련을 위한 것이고 아버지의 장례 때 재를 던진 건 시간을 주지 않고 죽은 것에 대한 화풀이 겸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게 전부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일단 노부나가의 기행에 대한 설명이 되는 건 사실이다. 코즈키 오뎅의 행동도 이런 식으로 납득이 갈 만한 이유를 보여줬어야 했는데 기행만 벌일 뿐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은 미흡하다보니 코즈키 오뎅이 욕을 먹게 된 것이다.], 혹은 기행(가부키모노)으로 유명한 [[마에다 케이지]] 등을 연상케 하고, 외형 묘사와 삶아져 죽었다는 최후는 [[이시카와 고에몬]]을 모티브로 했고, 여자들이 알아서 반해왔고 남자들이 그에 반발한다는 점에선 [[그리고리 라스푸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 동물 두 마리를 죽였다는 것과 홀몸으로 맹수를 죽이고 난폭한 멧돼지와 싸우거나 강의 흐름을 바꿨다는 이야기는 [[헤라클레스]]에서 가져온 듯하다. 다이묘이면서 해적 시절이 있었던 점은 [[구키 요시타카]] 같은 [[왜구]] 출신 다이묘와 비슷하지만 오뎅은 이들과 반대로 다이묘가 된 후에 해적이 되었다. * 코즈키 오뎅이 로저 해적단의 일원으로서 세계정부의 최대 타겟인데도 와노쿠니에 돌아와 개국을 추진한 것에 의문을 느끼는 독자들도 많았으나, 이는 조만간 [[조이보이]]가 나타나기 전에 서둘러 개국해 세계와 연결을 맺으려고 한 것임이 밝혀졌다. 다만 개국을 하면 세계정부에게 바로 표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변함이 없다는 점이 미묘한 부분. 혹은 로저와 레일리가 얘기했듯이 조이보이가 다시 나타나기전까지는 개국을 해야만 한다라는 생각 정도였을 수도 있다. 즉 '자기가 복귀하자마자 바로 개국을 해야된다' 가 아니라 '조이보이가 나타나 무언가를 행할때 합을 맞추기 위해 그때까지 개국을 해야한다' 라는 것. 현재까지는 오뎅이 개국을 추진하다 죽임을 당했다는 언급은 없어서 이쪽이 더 합당하다. 가신들에게 개국하라고 유언을 남긴 것도 다시한번 조이보이가 계획을 행할때 와노쿠니도 그것에 합류하라는[* 혹은 라프텔에서 확인한 결과 와노쿠니가 참가해야만 하거나.]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여러모로 정리해보면 꼭 자기가 생존해있거나 바로는 아니더라도 개국을 해서 세계에 합류해야한다가 목적이지 그저 쇄국에 불만을 품어서 앞뒤가리지 않고 개국을 추진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실제 968화에서 지금까지의 쇄국은 의미가 있었다, '''언젠가 조이보이가 나타나는 날까지 와노쿠니를 개국해야 한다'''라고 오뎅이 직접 언급한다. 토키가 굳이 모모노스케와 아카자야 일행을 20년 뒤로 보낸 것이나 개국의 유언을 남긴 것도 이것과 연결된다. 즉 조이보이가 원피스를 통해 이루려던 것을 하려면 개국을 해야만 했다.] * 철이 들지도 않은 나이부터 망나니로 살아온 행적을 보면 상당히 의외지만 글을 쓸줄 안다. 과거 와노쿠니가 진짜로 고대 일본을 모티브로 했다면 글을 쓰고 읽을줄 아는 지식은 귀족으로서 갖출 기본적인 덕목중 하나였을텐데 그가 썼던 일지의 내용을 보면 보이는 성격과 달리 글 쓰는 법도 아주 정상적으로 익힌듯하다. * 오뎅탕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기에 인식이 나쁜 건 어쩔 수 없지만, 작중 전개상으로 볼때 오뎅은 쿠리를 되살리는 시점부터 정신적 성장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쿠리로 떠나기 전에는 호적에서 파일 정도로 자신이 내키는대로만 행동했다. 때문에 와노쿠니에서도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렸으며, 그를 따르는 이들만큼이나 아니꼽게 보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오뎅을 만난 사무라이들이 오뎅의 가신이 되기 위해 스스로 행실을 바로잡고 단련하자 오뎅 또한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자각하기 시작한다. 쿠리를 평정한 이후엔 "가신들이 모두 다해준거지. 나는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 라며 겸손함을 보여줘 자신의 아버지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야솝|"다이묘도 쇼군도 되기 싫고 나라의 법률따위 상관없으니 바다에 나가 모험하고 싶다"]]는 마음은 버리지 못했다. 결국 오뎅은 와노쿠니를 오로치의 야망에서 구할 타이밍과 힘도 있었지만, 흰수염과 골 D. 로저와의 모험의 끝을 보고 싶다는 그 열망 때문에 오로치와 카이도의 계략에 빠져 와노쿠니에서 수난을 겪게 된다. 종합적으로 보면 영웅의 그릇을 가진 건 확실했지만, 군주로서 해야할 일을 필요한 시간에 다하지 못한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 상술했듯 오다의 캐릭터성 어필 실패[* 비판 항목에도 나왔듯이 띄워주기를 빼고 보면 오뎅이라는 캐릭터의 서사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다.]로 현지, 해외 막론하고 어그로캐나 놀림감으로 전락했지만 작중에선 사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인물로 나오고 있기에 일부 팬층은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합당한 이유[* 코즈키가 관계자들은 죽은 부친/주군의 유지를 잇기 위해, 야마토는 어릴 적에 부하들을 구하고 당당하게 죽은 모습+항해일지를 보고 그의 유지를 깨달아서, 꽃의 도읍 외의 주민들은 '''적어도 오로치가 다스리던 때보다는 나아서'''라는 그럴 듯한 이유가 있다.]가 있는데도 오뎅과 관련되면 '''조건반사적'''으로 까고 보는데 올바른 태도로는 보기 힘들다. 오뎅은 죽은 후에 사실상 반 카이도&오로치 정권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으로 이 시점에서 오뎅의 생전 행적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본편보다 먼저 오프닝인 dreamin on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해외 리액션중 오뎅이 나오자 만화로 어느 정도 먼저 본 외국인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 점점 침체되어가던 원피스 애니메이션이 와노쿠니편부터 시작된 대대적인 작화 변신으로 점차 평가가 좋아져가는 가운데 오뎅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잘 표현할지 주목을 받았고 서사[* 그저 오뎅을 칭찬하기만 했던 주민들의 모습이 욕할 때는 욕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서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줄었다. 그리고 카이도전의 결말이 원작에선 연출 미스로 인해 카이도가 뒤통수쳐서 이겨놓고 나중에 가서 정정당당에 집착하는 것처럼 나왔지만 애니에선 예상 외의 요소로 인해 정정당당하게 결판을 내지 못했다는 식으로 바뀌어서 카이도의 캐붕이 사라졌다. 특히 해당 장면은 나중에 루피와 카이도의 승부에서 오버랩되는데다 연출 구도가 애니판을 의식한듯한 모습으로 나와서 팬들 사이에선 사실상 애니판이 정사로 취급받는다.]와 액션[* 오뎅 vs 카이도 전은 전반적으로 고퀄리티였고 특히 하이라이트인 도원 토츠카는 고프레임으로 뽑혀서 원피스에서 베스트 액션씬 중 하나로 손꼽힌다.] 둘 다 원작초월로 뽑혀서 캐릭터 자체의 평가가 많이 개선되었다.[* 원작에서 먼저 본 사람들한텐 이제야 오다가 어떤 캐릭터성을 의도했는지 이해가 간다는 반응이 나왔었고 애니로 처음 접한 사람들한텐 얘가 이렇게까지 욕 먹을 캐릭터냐는 의문이 제기됐었다.] 다만 최대의 오점으로 손꼽히는 오뎅탕 장면은 아무 변경 없이[* 유족들이 오뎅의 만행에 울다가 그의 진의를 알자마자 갑자기 멋있다고 하는 것도 그대로 나온다. 애니에선 목소리까지 추가돼서 더 이상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여전히 죽어라 까인다. 그래도 불호가 절대 다수였던 캐릭터를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까지 끌어올렸으니 할 만큼 했다는 칭찬이 많다. * 거한이라는 특성상 애니에서는 나막신을 신고 걸어다니는 소리가 아주 굵다. * 오뎅을 자주 먹는 모습을 강조하는지 주변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프로필 상 오뎅 요리거나 오뎅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로 나온다. 다만 유일하게 [[칸주로]]만은 [[복선|오뎅과 관련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 별도의 비판 항목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많은 비판과 논란을 가지고 있지만,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 카와마츠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막으며 "이형을 겁내는 것은 제 무지함 까닭이니라."라고 말하면서 난생 처음 보는 밍크족과 어인족을 품을 정도로 열린 사고방식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과 쿠로즈미 오로치의 과거를 듣고 그의 말에 따라 백수 해적단에게 인질로 잡혀있던 와노쿠니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평판이 깎이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쿠로즈미 가문에게 사죄의 알몸 춤을 추는 모습과 자신이 팽형을 당하는 모습을 웃으며 지켜보던 국민들이 진실을 안 후 이제와서 테세전환을 함에도 고맙다고 하는 모습, 그리고 딸인 [[코즈키 히요리]]가 [[쿠로즈미 가문]] 탄압을 추진하는 듯한 연출이 나오면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286876?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98%A4%EB%8E%85|진정한 참된 호걸이였다]]면서 [[카이도]], [[아라마키]] 등과 더불어 긍정적인 쪽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파일:원피스 인투.png]] * 2021년 5월, [[원피스(만화)/인기투표|원피스 제1회 세계인기투표]]에서 '''24위'''로 기록됐다. [[https://onepiecewt100.com/en/final-rankings/overall|#]] [[분류:코즈키 가문]][[분류:원피스(만화)/검사]][[분류:로저 해적단]][[분류:흰 수염 해적단]][[분류:패왕색의 소유자]][[분류:포네그리프/해독자]][[분류:원피스(만화)/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